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종류와 사용법

 최근 들어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른 정부에서 선별적인 PCR검사를 도입함에 따라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왼쪽)은 20년 11월 임상적 민감도 90%, 특이도 96%로 전문가용 제조품목 허가를 받고 독일 등 해외 7개 국가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중. 휴마시스(오른쪽)은 21년 3월 민감도 89.4%, 특이도 100%로 전문가용 허가를 받았고 현재 체코 등 3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출처_식약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종류

 국내에서 식약처 인허가를 승인한 후 유통 중인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레피젠 정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기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코 안쪽)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항원 방식 제품이며, 유통 가격은 8,000~15,000원 정도 선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법

 자가검사 키트의 코로나 민감도는 의료진이 시행 했을때도 17%정도 수준이라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PCR 검사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필자 생각에는 자가 검사 결과는 참고 수준으로 여기는 것이 좋지 않을 까하는 생각 입니다.

 검사의 방법은 제조사별 대소 동이 하며, 비강(코 안쪽)을 면봉으로 자가 채취 하여 하는 검사 방식 입니다. 메뉴얼을 숙지하여 정확하게 채취 하는 것이 검사의 신뢰성을 향항 시키는 것에 중요한 포인트 임으로 검사 키트의 메뉴얼을 숙지 하시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 하시기 바라며, 하래 CDC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가검사 키트 사용 방법 및 자가검사 결과 해석 방법

COVID-19와 건강

 

 

 

한눈에 보기

1.  자가검사키트 8천원~1.5천원선 구입 가능
2.  비강(코 안쪽)쪽 검체 채취를 정확히 해야 신뢰성 향상 
3.  PCR검사에 비해 민감도 ↓